☁️ 정의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IT 리소스를 온디맨드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

→ 서비스 공급자(ex. AWS)가 제공하는 리소스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가져와서 원하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 이런 리소스는 전 세계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서버 컴퓨터에서 실행된다


💡 온디맨드(On-Demand)

요구 사항에 따라 즉시 제공/공급하는 방식, 공급이 아닌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 및 전략을 총칭하는 용어



🤷🏻 기존 컴퓨팅 VS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인프라를 소프트웨어로 생각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기존 컴퓨팅

= 하드웨어 솔루션, = 온프레미스 방식

비용,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된다

  1. 기존 컴퓨팅 방식은 물리적이므로 공간, 하드웨어 자체에 대한 투자 등등 상당한 규모의 사전 투자가 필요하다.

    • 유지·관리도 필수.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공간, 직원, 물리적 보안, 계획, 자본 지출이 필요하다.

  2. 기존 컴퓨팅 방식을 사용하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리소스 용량이 있는지, 또는 충분한 스토리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이론적인 최대 피크를 추정하여 용량을 프로비저닝해야 한다.

    • 실제 사용량이 예상 최대 피크에 미치지 않으면 유휴 상태로 유지되는 고가의 리소스에 불필요하게 비용을 지불하게 되고 아무런 이점이 없다.

      e.g. 수강 신청 기간에는 사이트가 터질 수도 있으니, 이를 대비해서 최대 트래픽량 고려해서 설계해야 함. 그럼 수강 신청 기간이 아닌 시기에는 리소스가 남아나겠지. 즉 손해임

    • 실제 사용량이 예상 최대 피크를 초과하면 용량이 부족하여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고 고객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

      e.g. 그렇다고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수강 신청 기간에 사이트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

  3. 요구 사항이 바뀔 경우 새로운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시간, 인력 및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e.g. 새 웹 사이트를 프로비저닝하려면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랙에)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에 설치하거나 관리할 인력이 필요하다.


☁️ 클라우드 컴퓨팅

하드웨어 솔루션보다 간편하고 빠르고 경제적!

  1. 유연함 :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고, 프로비저닝하고, 수요에 따라 사용을 종료할 수 있다.

    • 고객 수요에 맞추어 계약을 체결하고 배포를 확장하는 수단으로서, 자동화된 방식으로 리소스를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다.
    • 리소스를 임시의 일회용 리소스로 취급해서, 요구 사항이 바뀔 경우 빠르게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

  2. 경제적 :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유연성 덕분에 기업은 매우 저렴한 선결제 요금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3. 획일적인 작업 해소 :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개발자와 IT 부서가 구매, 유지 관리, 용량 계획과 같은 획일적이고 번거로운 작업을 피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문제 즉 비즈니스 자체 및 비즈니스의 개선과 발전에 집중할 수 있다.

  4. 다양한 서비스 모델 및 배포 전략 : 다양한 사용자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과 배포 전략은 유형별로 각기 다른 수준의 제어, 유연성 및 관리를 제공한다. (IaaS, PaaS …)

💡 온프레미스 (On-premise)

온프레미스는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클라우드 같이 원격 환경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 프로비저닝 (Provisioning)

프로비저닝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자원을 할당, 배치, 배포해 두었다가 필요 시 시스템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말한다. 서버 자원 프로비저닝, OS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계정 프로비저닝 등이 있다.